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지마 준지 (문단 편집) == 개요 == 일본의 남성 성우. 어렸을 때부터 워낙 애니메이션을 좋아했고, 이미 초3 때부터 성우라는 직업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부모님은 자식이 성실한 편이라 그에 걸맞게 공무원이 되길 원했지만 본인은 고2 때 자신이 좋아하는 성우가 되기로 결심했다. 성우라는 존재를 알게 된 건 [[마신영웅전 와타루]]. 어린 시절 좋아했던 성우는 [[야마데라 코이치]]였다고 한다. 데뷔작은 1999년 [[메모리즈 오프 시리즈]]의 [[이나호 신]]. 이후 지금까지 '''20년동안''' 메모리즈 오프 시리즈에 등장하며 계속 같은 역을 맡고 있다. 이 때문에 메모리즈 오프 시리즈 10주년 기념 코멘트를 남길 정도. ~~이미 이정도면 분신이다~~ 왠지 안경, 선생님 캐러에 자주 캐스팅되는 것 같다.[* [[아이들의 시간]], [[캐릭캐릭 체인지]], [[타마유라]], [[흑마녀 나가신다!]]] 본인도 안경 캐릭터가 많다는 걸 알고 있다. [[일본 내레이션 연기연구소]] 나고야교 출신으로 본래 니치나레에 들어오기 전에 집 근처에 있다는 성우학원을 1년 다녔던 덕분에, 기초과를 건너뛰고 본과로 들어갔다. 그 후 연말에 치른 테스트에 합격해 소속사에 들어갔으며, 본래 MT프로젝트라고 하는 당시까지는 니치나레 산하였던 기획사에 속해 있었다고 하는데, 원래는 성우일도 받았었던 회사가 2년이 지나니까 성우 일에서 멀어지기 시작한 탓에 양성소로 돌아가서 우여곡절 끝에 아임 엔터프라이즈로 들어가게 되었다. 본인의 언급으로도 자신의 데뷔작 메모리즈 오프 10주년, 20주년은 스스로의 '''데뷔 10주년, 20주년'''이기도 하다고 할 정도. [[성우 기획사]]에 들어간지 1달도 되지 않은 시기에 성우 인생 첫 번째 오디션을 봤고, 붙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에 깜짝 놀랐었다고 한다. 수록한 건 다음달인 5월이고 아직 20세 시절이었다는 언급을 보면 소속사에 입사한 건 99년 3~4월 경으로 추정된다. 첫 수록이었기에 당연히 엄청 긴장했었다고. 자신의 성우인생의 모든 시작은 그 게임에서부터였으며, 그런 캐릭터를 19년동안이나 계속하게 되어서인지, '''자신과 나이를 함께 먹어주질 않는다'''고 아쉬워할 정도로 배역에 대한 애착이 큰 편이다. 데뷔작 겸 캐릭터의 상징적인 의미를 기반으로 메모오프 관련 이벤트에도 자주 참여하면서 본인이 직접 MC를 맡거나 가장 크게 활약하며, 관련 라디오에서도 자주 게스트로 초청됐었다. 첫 MC, 첫 캐릭터송, 첫 라이브가 전부 메모리즈 오프 관련이라고 한다. 게다가 마지마의 팬들은 남성 성우답게 기본적으로는 여자의 비율이 더 높지만, 연령대가 높은 팬들은 주로 남자가 많다는데, 메모리즈 오프 시절부터 유입된 사람들이 많아서라고. 참고로 시리즈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타이틀은 1편과 5편이라고 한다. 1편은 아무래도 첫 데뷔작이기 때문이고, 5편은 마히로와의 관계때문에 기억에 남는다고. 그리고 4편의 경우에도 사요리 부분은 본인도 놀랐었다고 한다. 작품적으로도 1~5편까지가 인상이 강하다고 생각한다는데 각종 이벤트도 많았었고, 자신의 연기체크도 할 겸 시나리오도 100% 읽었었다고 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는 당연히 본인이 연기한 이나호 신이고, 좋아하는 히로인도 신과 시나리오적으로 접점이 많은 인물들이라고 한다. 오토와 카오루, 시라카와 호타루, 센도 마히로를 언급했는데, 그중에서 카오루의 경우에는 원래부터 숏컷을 좋아했고 성우인 [[타무라 유카리]]를 그 시절에 처음 봤을때부터 목소리와 연기를 참 좋아했었다고. 호타루의 성우인 [[미즈키 나나]]의 경우에는 그 당시에도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정도로 크게 될 줄은 몰랐었다고. 그리고 외모(...)만으로는 후지와라 미야비와 카가미가와 클로에도 좋아한다고 한다. 그리고 주인공들중에서 기억에 남는 건 [[미카미 토모야]]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나미 켄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이런 미연시계열에서 주인공의 음성은 붙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2nd는 성우가 있었고 드라마 CD 시절에 함께 공연을 했었기에 캐릭터가 살아났던 인상이 강해서라고. 18금 출연작 가명으로는 '스가 키야'라는 이름을 쓰는데, 이 이름이 아이치현 나고야시가 본사인 유명한 라면 체인점 명칭과 일치한다. 본인이 이 라면에 상당한 호감이 있어서 유래가 이것과 관련있지 않을까하는 추측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